제114회 박종해 시 김기영 곡 칸타타 외솔의 노래
공연명 | 제114회 박종해 시 김기영 곡 칸타타 외솔의 노래 |
공연일 | 2006년 05월 23일(화) |
공연시간 | 오후 8시 |
공연장소 |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|
출연 | 지휘ㅣ나영수 출연ㅣ 국립합창단, 울산시립합창단,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|
공연문의 | 국립합창단 02-587-8111 |
프로그램
*작품설명: 창작칸타타”외솔의 노래”
이 작품은 박종해 시인이 대본을 쓰고 김기영씨가 작곡했다. 내용은 우리말 연구와 보급에 평생을 바친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서 일제시대 때 한글을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전파했던 한글학자 ‘외솔’선생을 기리는 공연으로서 국립합창단이 <광복의초석>, <우리민족이 다시사는길>, <아!아!독립만세> 등10편의 음악을 칸타타형식으로 들려준다.
최현배선생은 한글맞춤법 통일안 제정 등 한글운동을 펼치다 1942~1945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복역하는 등 평생을 한글사랑에 헌신하다 1970년 작고했다.
*곡 설명: 창작칸타타”외솔의 노래”
-꿈은 별빛처럼(14살까지의 서당교육에 대한 비판)
-새로운 빛을 찾아서(서당에서 신식학교로)
-큰 뜻을 세우고(서울유학의 길에올라)
-생명의 말과 글(주시경선생의 조선어 강습원에서 연수하다)
-광복의 초석(우리말 교육을 위해 사립고에 근무하며 조국독립을 위해 노력)
-우리민족이 다시 사는 길(일본 유학 중 조선민족 갱생의도를 지음.)
-외솔 선생의 옥중시조(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투옥)
-아!아!독립만세(독립의 기쁨)
-나라사랑,글 사랑(일본의 정책으로 잃어버렸던 우리말을 되찾기 위해 노력)
-겨레의 등불이지다(최현배 선생의 작고)